사무금융우분투재단과 광주청년유니온, (사)들불열사 기념사업회가 함께 투어형 낭독모임 <소년과 걷다> 를 시작합니다.

6주간 <소년이 온다> 를 낭독하고 책 속에 등장하는 오월 사적지를 함께 걷는 하루 투어를 진행합니다. 

가장 가까운 현대사, 그러나 늘 공격받는 현대사인 광주. 

아픔과 차별을 딛고 우리는 오월 광주가 남긴 현재적 의미를 다시 읊어보려 합니다. 1980년의 동호가 되어 2025년의 광주를 걷는 시간,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신청 : bit.ly/낭독모임 

낭독모임 <소년과 걷다>

- 일정  : 4월 29일(화) 저녁 7시 *추후 일정은 신청서 참고

- 장소 : 작은도서관 오월의 숲 (동구 지산동 713-44 1층)

- 진행 : 이가현 (나음글방 글방지기)

- 대상 :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 문의 : 광주청년유니온(062-2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