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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협력사업 기관과의 소통연대의 날 개최
  • Name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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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4-02-16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지난 2월 1일 2024년 우분투재단의 전략사업과 기획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협력기관 7곳과 소통연대의 날을 가졌다.



소통연대의 날은 우분투재단을 비롯하여 각 기관들이 올해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하고, 현재 노동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상황들을 공유하며, 서로 협력하고 연대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다. 



신필균 이사장은 “여러분은 우분투재단의 ‘황금덩어리’와 같은 존재”라며 “보이는 노동시장과 보이지 않는 노동시장의 갭을 줄여나가는 우분투재단의 사업에 발판을 놓아가는 일을 함께 해주어 고맙다”고 격려했다.  



2024년 우분투 재단의 전략사업과 기획사업은 아래와 같다. 



[전략사업] 



- 콜센터 노동자 등 감정노동자 마음치유(연속 3년차) / 사회활동가와 노동자 심리치유 네트워크 ‘통통톡’ 

  : 콜센터 노동자 등 감정노동자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치유하면서 개개인 삶의 질을 높여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 있다.  



- 가짜 3.3 노동자 권리찾기(연속 3년차) / 권리찾기유니온

  : 노동자성을 인정받지 못해 가짜 3.3%의 세금을 내는 노동자들의 권리구제와 정책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 나홀로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 지원(연속 2년차) / 일하는 시민연구소∙유니온센터, 청년유니온,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 나홀로 일하는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들을 위해 실태조사와 권리구제, 상담 등을 지원하고, 특히 유튜브 종사자의 노동권 보호를 위해 심층인터뷰와 워크숍을 통해 구조적 개선 방향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 



[기획사업]



- 청년여성노동자 일상회복 프로젝트, 안녕 나야!(연속 2년차) / 한국여성노동자회

  : 우울과 극단적 선택으로 내몰리는 청년 여성노동자들에게 치유상담과 자조모임을 지원하여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지역청년 ‘커뮤니티’로 잇다-로컬리티(신규) / 대전청년사회적협동조합

  : 대전∙세종∙충남을 거점으로 지역청년 활동가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사무금융노조의 지역지부들이 연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