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사장 신필균)은 지난 8월 16일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김호균 신임이사를 선임했습니다. 

김호균 신임 이사는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명지대학교 명예교수입니다. 

저서로는 「한국 신자유주의의 꼼수경제학 비판 –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를 위하여」, 「독일의 사회적 시장경제」 등이 있습니다.

 김호균 이사는 "그동안 연구해온 활동과 독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분투재단이 지향하는 가치와 비전에 부합하는 연구활동 등을 하면서 재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참석 이사들이 큰 박수로 환대하였습니다.